분류 상법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현재 한인타운 BH property (깃발아파트) 에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오래되어서 방음이 잘 안되고 산지 7년이 넘어서 이제 적응을 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불미스러운 일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 윗집에서 한국 사람들의 대화소리를 듣는데 올라가보면 외국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매니저님도 왜 외국인만 사는데 컴플레인을 하냐 라고 해서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고 있습니다.

 

절대로 저는 맨정신이고 저희 아파트 창문이 옆건물하고 가까워서 방음도 안되는 와중에 창문으로 소리가 많이 울려서 아주 잘 들립니다. 

 

목소리가 어린 친구들인데 지속히 저를 자꾸 따라 다닙니다. 화장실을 가면 화장실을 따라와서 일부러 물을 내리고 화장실 물을 쎄게 틀어서 소리를 내고(오래되서 그런지 아주 시끄럽습니다) 일부러 제 소파가 있는 위치 위로 올라와서 귀를 대고 듣는건지 제가 "안자네" "자네" "물마신다" "밥먹는다" 등 제 행동을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심지어는 제가 혼자 성적인 행위를 하는지 안하는지 등 자기들끼리 판단하고 히히덕 됩니다.

 

그리고 잔다고 판단할시에는 일부러 쿵쿵 거리는 소리를 낸다던가 화장실 배관을 소리를 낸다던가 자동차 빵빵 거리는 소리등 여러 방식으로 저를 괴롭힙니다.

 

매니저님께 말씀을 드려도 확인해주시는게 미심쩍인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한번은 매니저님이 지금 가보자며 같이 올라갔을때는 외국 친구들이 이미 제가 오길 기다렸다는듯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고 제가 따로 얘기를 나누러 올라갔을때 거기 사는 외국친구가 SUNG 이라는 친구를 얘기했고 나머지 이야기를 흐리더라구요. 그얘기를 매니저님께 했더니 모른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윗집 대화할때 김성경이라는 이름도 들어서 제가 잘못들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어린친구들이 윗집 뿐 아니라 다른 집도 왔다갔다 하는것 같습니다. 그걸보니 매니저님과 관련이 있을것 같은데.. 

 

그 외에도 굉장히 저를 여러 방식으로 힘들게 하는데 제 아파트가 게이트 입구 위치해 있는데 차 리모콘을 삐삑 거린다던가 게이트를 자꾸 열었다 닫았다 한다던가 등 많은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위에 사는 친구들은 형제둘이 저를 자꾸 괴롭히고 여자 애가 말리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매일 집에 들어오는게 곤욕입니다. 불면증과 밥을 잘 못먹어서 스트레스로 살도빠지고 최근에는 과호흡이 옵니다.

 

혹시 아파트내에서 가족관계 또는 누군가가 매니저님과 동업을 해서 따로 외국애들한테 렌트를 주거나 하는게 가능한가요?

 

또는 매니저님 몰래 그렇게 하는게 가능한가요?

 

제가 올라가서 확인했을때 보니 안에는 가구가 전혀 없었습니다.

 

아주 미심쩍 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제가 자료로 증명할수 있는거는 밖에서 그친구들이 낸 소리인지 아닌지 정확하진 않지만 시끄러운 beeping sound 나 차 빵빵 소리정도 입니다.

 

자꾸 말이 바뀌는 매니저님의 말이 저를 굉장히 신뢰를 잃게 합니다. 이런경우에는 이사밖에는 답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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