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짓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디파짓 관련 문제를 겪에 되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상황은 이러합니다.

2018/09/18 화요일에 일반 가정이 살고 있는 하우스에 제 반려견과 함께 방하나를 한달780불, 디파짓 500불에 렌트해서 들어갑니다.

(주인이 먼저 강아지 괜찮다고 연락이왔습니다. 주인도 강아지가 한마리 있었습니다.)

렌트 당시 6개월에서~1년정도 살길 주인은 원했습니다. 다만, 모든것이 구두 계약이였으며. 서류계약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살면서, 강아지 대소변 문제로 갈등을 겪었습니다. 저는 제 강아지와 아파트에 오랫동안 살았기 때문에, 대소변패드를 방에 두고 해결한다했지만, 집주인이 집 뒷마방에 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제 강아지가 집 뒷마방에 대소변을 보긴했으나, 주인이 원하는 장소에 하지 못해서 그것으로 인한 갈등이 있었습니다. 

한달정도가 지난후, 저희집 강아지와 주인의 강아지한테서 벼룩이 발견됩니다. 그 모든 탓을 저한테 돌립니다. 자신의 강아지는 단한번도 벼룩이 보인적이없다면서, 저에게 돌립니다. (사실 대소변을 뒷마방에 보는것이 저의 강아지인지 주인 강아지인지도 불확실합니다.)

그러는 동안 저도 정말 상식밖에 집주인의 행동에 많은 사생활침해를 받았습니다. 그러한점은 너무 많아서 굳이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집주인이 한달안에 나가달라고 통보를 11월5일날 합니다. 알겠다고 합니다. 11월10일날 주인이 일주일안에 나가달라고 다시 통보를 바꿉니다. 이유: 제 방에서 냄새가 난다는 것 제 방에 강아지 패드가 있다는것이 이유였습니다. 냄새의 원인은 저의 강아지가 제 바구니 안에 쉬를 싸놔서 그것의 냄새로 밝혀집니다. 주인이 그날밤 저에게 내일까지 당장 카펫을 청소하라고 합니다. 내일 저녁까지 안되있으면, 큰일날줄 안다고 협박합니다. (한두번 협박한게 아닙니다.) 다음날 카펫 청소기를 렌트해서 카펫을 청소합니다, 그리고 11월12일 집을 구해 집을 나가게됩니다. 

그 전날 나가겠다고 통보했고, 그전날밤 내일까지 디파짓과 미리 내놓은 한달렌트비에서 살았던 기간 빼고 돌려달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11월12일날 집을 다 옮기고 디파짓을 받으로 왔는데, 디파짓 및 제가 미리 내놓았던 집값을 돌려주지 않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11월 18일부터 11월30일까지의 방세를 돌려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일주일 있다 나가라 했는데 하루반에 바로 나갔다고 그 비용도 차감한다고 했습니다. 디파짓은 강아지가 더렵히고 벼룩청소를 해야하는 비용이라 더 받고싶어도 못 받는다고 했습니다. 약 한시간반가의 언쟁끝에 우선 돌려준다는 것만 받고 나왔습니다 (새로 들어가는 집 계약을 위한 비용)

최대한 추려서 얘기했는데 못다한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만, 이 모든것이 구두 계약이며, 핸드폰 메세지 몇개만 남아 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계획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결국 약 두달도 안되는 기간을 살면서, 디파짓과 살지도 않는 비어있는 방세까지 손해가 발생했습니다.

제 디파짓은 제가 렌팅한 제 방과 제 화장실에관한 것인데, 거기다가 제가 방에서 강아지를 키우겠다고 했는데 그걸 주인이 집에 풀어놓고 살라고했는데, 지금와서 책임지지도못할걸 저한테 책임을 전가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또한 수시로 제가 없을때 제 방을 검사하고, 제 화장실을 동의도 없이 사용하고 그 뒷처리도 하지않으며, 상식적으로 말도한되는 부탁을 수도없이 했습니다.

디파짓 어느정도 깎이면 그냥 좋게 끝내고싶었지만, 그쪽에서 하는 말이 너무 어이가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줄을 모르겠습니다.

사실 자세하게 말씀드려야 좀 더 자세한 정황을 아실것같지만, 우선 지금 상황이 이러합니다.

저의 디파짓과 저가 살지도 않는 방에 대한 비용을 저가 부담하는 것이 합당한 것인가요?

그리고 서류계약이 없는 상태라 이것으로인한 피해가 저에게 어느정도인지요.

만약 제가 억울한 일을 당했다면, small claim을 통해서 해결해볼라고 하는데, 그 전에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