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컨트롤 대상 아파트가 아니라면..

안녕하세요!! 

렌트 컨트롤에 적용되지않는 아파트들은 아무런 법적 제약이나 룰이 없는건가요?? 무조건 집주인이나 매니저가 원하면 무엇이든 맘데로해도되는건지... 입주자들의 권리는 하나 없는것인지 궁굼합니다. 

그리고 렌트비인상에 제약이없다면..

집세가 오르면 다른유닛들도 같이 올라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지금 아파트에 4년 가까이 살고있는데요..매년마다 렌트비가 올라 지금 입주하는 사람들과 같은 금액을 내고있습니다.전 리모델링이 하나도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들어와 방도 카펫인데에반해...지금입주하는집들은 주방도 리모델링되어있고 방도 마루입니다.그런데 이상한점이 있어서요..

얼마전 우연히 다른 입주자들에게 듣게됐는데요..그들은 집세가 입주후 한번도 오르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전 매년 50불 100불 100불 이렇게 올랐거든요. 이게 가능한건지 궁굼합니다. 

사실... 입주후 작고큰 문제들로 처음부터 매니저와 사이가 안좋은터라 그런얘길 들으니 더 찜찜하기도하고......이것이 말로만 듣던.. 보복성 렌트비인상은 아닌지 의심도 되서요.

그리고 제가 없을때도 자기집 드나들듯..저의집에 맘데로 들어와 휘젓고 다니시고..(전자제품 코드를 뽑아놓기도하고,안내문종이를 주방에 올려두기도 하싶니다). 그리고 아파트 수도관구멍이 작으니...저보고 반신욕을 하지말라고도하시며 심심하실때마다 찾아오셔서 반신욕했냐고도 추긍을 하시네요.심지어는 있지도않은 사실을 다른사람에게 말을하기도하십니다. 제가 마약을 한다는둥..하는 말같지도 않은 말들을요..

그래서 따져물으면 본인이 착각했나보다고만하시고.. 흔적들이 한두가지가 아님에도 본인은 저의집에 들어온적이없다고 빨뺌을하시고..그래서 흔적에대해 말을하면 그제서야 이제 안들어가면 되는거 아니냐며..미안하다고 하면 되는거냐고... 아니면 고소를하던 맘데로 하라고 하싶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싫으면 나가라고도 하시네요.그래서 이사비용을 달라고 했더니..비웃으시며 이아파트는 렌트 컨트롤에 적용되는 아파트가 아니라서 자기가 언제든 저를 내쫒을수있다고 하시는데... 정말 그런건가여??그런거라면 저는 계속 이런일을 당해도 아무말못하는건가요?? 그저방밥은 아줌마 말처럼... 참고 지내던지 아님 제돈을 들여서 다시 이사를 해야하는방법뿐인지 궁굼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상황들외에도..더 황당하고 억울한 일들이 많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