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권리에 대해서

2021.06.15 01:18 조회 수 270
분류 기타 

이사 온지 한달도 안된 집에 냉장고가 소음이 너무 심해서 집 전체가 울릴고 밤엔 잠도 못 잘 정도로요. 그래서 집주인한테 고쳐 달라고 거듭 부탁 드렸는데 그 정도 소리는 다 난다 우리가 예민 한거다 라고만 하고 바꿔 주거나 부품 교체 조차 해 주질 않고 있습니다. 첨에 계약서 쓸때 6개월만 살기로 하고 계약을 했는데 유틸 포함이요 집주인이 아랫층에 살고 저희가 위층에 삽니다. 지금 이사오고 몇일 째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질 못해요 방도 좁아서 마루에 침대를 두고 생활하는데 거실과 부엌이 바로 붙어있어서 소음 때문에 귀가 낮에도 윙윙 거리고 이명까지 들립니다. 집주인이 방이 두개인데 하나는 에어컨도 설치 안되어있습니다. 나머진 제 딸이 쓰고요 어차피.에어컨도 오래 되어 소음이 너무 심해서 사용 안 해요.. 한참 더운데.. 그냥 참아요 그건 . 첨에 이사오기 전에 나머지 방 하나도 에어컨 설치 해 달라고 했는데 거절 당해서 그 방에선 더워서 잘수 없어서 마루에서 잠을 잡니다.그래서 이럴 경우 세입자가 먼저 계약을 파기 해도 패널티를 물어야 하나요? 6개월동안 정신병 얻고 나갈것같아 계약을 파괴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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