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파이낸스 관련

내딸이지만 참..
2016.05.14 05:11 조회 수 1541
분류 상법 

안녕하세요.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딸아이가 작년 9월에 뉴욕에서 중고차를 사왔는데 파이낸스를 받았다면서 딜러가 손글씨로 작성한 1년 뒤 밸런스 계산서를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월 페이먼트 $268중에  이자가 $60로일정하게 12개월동안 갚고 은행을 바꾸라고 적어놨더라구요

그리고  Tax Reimbursement (저희는 피츠버그에 거주중입니다) 포함해서 1년 뒤에 remaining balance가 $4400일 거라고 명시된 딜러샵 사인이 들어간 레러한장을 덧붙였구요. 당시에는 이자가 일정하다는게 미심쩍었지만 비싼차도 아닌데다 딸아이도 학부졸업하고 직장인이고 알아서 하겠거니하고 놔뒀습니다.  그런데 8개월이 지난지금 은행에서 딸아이앞으로 올해 9월 예상balance가 명시된 우편물이 날아왔는데 $8000로 나와있더군요. 추궁해보니 본인도 딜러샵에 연락해봤는데 밸런스는 $4400일거니까 걱정말라고 하고 계산과정은 보여주지도 않더랍니다.  

Small Claim을 해볼까 하는데 그 전에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계약서 사본분실시 딜러샵에 사본을 다시 요청할 수 있는지요? 

2. 딜러샵에서 써준 $4400에 대한 레러가 은행과의 계약서보다 우선할 수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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